엔슬파트너스의 투자기업 '폰에어'가 팁스(TIPS)에 선정됐다.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투자사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(R&D) 비용을 지원하는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이다. 앞으로 폰에어는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원받는다.
폰에어의 '마이 뮤직 스튜디오' 어플은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인 누구나 음원을 만들 수 있도록 'AI 믹싱 마스터링 서비스'를 제공한다. 'AI 믹싱 마스터링 서비스'는 전문가의 믹싱 마스터링 템플릿을 활용해 유저의 목소리를 학습함으로써 최적의 음원 후보정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레코딩 시스템이다.